특색활동

책과 도구, 그리고 자연 — 유아숲조이랜드만의 특별한 하루

유아숲조이랜드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몸과 마음, 생각의 힘을 고루 키워갈 수 있도록 우리 어린이집만의 특색 있는 활동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생각을 넓히고,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몸을 건강하게 키우며, 숲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노는 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READING PLAY

📚 도서를 활용한 생각 쑥쑥 책 놀이

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만나는 가장 따뜻한 창입니다. 유아숲조이랜드어린이집은 연령별 발달수준과 유아의 흥미를 세심하게 고려하여 도서를 선정하고, 이를 다양한 그림책 놀이로 확장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권의 그림책은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속 세상을 아이들이 직접 경험해보는 놀이의 출발점이 됩니다. 아침 이야기 나누기 시간, 자유놀이 시간, 낮잠 전 조용한 시간 등 하루 곳곳에 책과 만나는 순간을 마련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교사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야기 속 인물이 되어보는 역할놀이, 이야기의 한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미술활동, 블록이나 소품으로 이야기 속 배경을 만들어보는 구성놀이 등으로 책의 내용을 다채롭게 풀어냅니다.

연령에 따라 책 놀이의 결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어린 연령의 아이들에게는 반복되는 리듬과 의성어·의태어가 풍부한 그림책으로 언어에 대한 감각을 키워주고, 이야기를 들으며 손으로 그림을 짚어보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길러줍니다. 조금 더 큰 아이들에게는 등장인물의 감정을 함께 이야기해보고, "만약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워줍니다. 가장 큰 연령의 아이들과는 이야기의 결말을 새롭게 상상해보거나,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 친구와 나누어보는 활동까지 확장하여 창의적 사고력과 언어 표현력을 함께 키워갑니다.

이러한 책 놀이를 통해 유아는 책과 언어에 친숙함을 갖게 되고,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게 됩니다. 더불어 그림책을 통해 만나는 다양한 세상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훌륭한 토양이 됩니다. 무엇보다 책을 통해 나눈 이야기가 친구와의 대화로, 놀이로 이어지면서 아이들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법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ACTIVE PLAY

🏃 도구를 활용한 기초체력 기르기

연령별 발달수준에 적합한 도구를 활용하여 신나는 신체활동 놀이가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유아는 신체 조절 능력과 도구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성취감을 느끼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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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세 · 통통 공놀이

아직 몸의 움직임이 서툰 만 3세 아이들에게는 공을 활용한 놀이로 시작합니다. 공을 굴리고, 던지고, 잡아보는 단순한 동작을 반복하며 아이들은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공을 따라 움직이는 과정에서 대근육 발달을 자연스럽게 이루어냅니다. 통통 튀는 공을 쫓아가는 순간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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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세 · 빙글빙글 훌라후프

몸의 균형감각이 한층 자라난 만 4세 아이들은 훌라후프를 활용한 놀이를 즐깁니다. 훌라후프를 허리에 걸고 돌려보고, 굴려서 목표 지점까지 보내보고, 훌라후프 사이를 통과하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균형감각과 신체 조절 능력을 기릅니다. 처음에는 몇 번 돌리다 떨어뜨리기 일쑤지만, 점점 오래 돌리게 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몸을 움직인 성취감을 만끽합니다.

🪢
만 5세 · 즐거운 줄넘기

신체 조절 능력이 한층 성숙해진 만 5세 아이들은 줄넘기에 도전합니다. 처음에는 줄을 넘는 타이밍을 맞추는 것조차 쉽지 않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아이들은 순발력과 지구력을 기르고, 친구와 함께 줄을 넘거나 개수를 세어보며 성취의 기쁨을 나눕니다. 줄넘기는 만 5세 아이들에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필요한 기초체력을 다지는 좋은 밑거름이 되어줍니다.

FOREST TIME

🌲 유아숲,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

'유아숲조이랜드'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나무와 풀, 곤충과 새를 관찰하며 자연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낍니다. 흙을 밟고 나뭇잎을 만지는 시간 속에서 오감이 자연스럽게 깨어나고, 정해진 답이 없는 숲 놀이 속에서 창의력과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함께 자라납니다.

MOMENTS

📸 우리 아이들의 순간들

책과 도구, 그리고 자연이 만나는 곳

세 가지 특색활동은 결국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몸을 움직이고, 세상과 관계 맺는 힘을 키워준다는 점에서 하나로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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